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3분 양심] 에고란 무엇인가? _홍익학당.윤홍식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90424 수밤대담) 초기 불교에서요, 제행(諸行)이, 만법(萬法)이, 제법이 무아(諸法無我)다. 내 것이랄 게 없다. 이 소리가요 사실 이거 어디서 나왔어요? 참나에서 나온 거예요. 내 것이 아닙니다. 나도 아니고 내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에고의 기능이 뭐예요? 이걸 나라고 생각하고 내 것으로 생각하는 게 에고의 기능이에요. 이해되세요? 에고 또한 미세한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모든 행위를 고정된 내가 있어서 이 모든 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기능이 에고의 기능이에요. 그래서 석가모니는 에고의 기능을 바로 들어간 거예요. 만법에 생각·감정·오감밖에 네가 없는데 이 중에 에고가 뭐냐? 그 고정된, 고정된 에고라는 게 여기 있냐? 이거죠. 그냥 에고라고 하면 또 이해가 빨리 안 오실 수 있어요. 고정된, 불변하는 에고가 있냐, 이 중에. 그러니까 아공(我空)이라는 게 원래 에고가 공하단데 더 엄밀히 말하면 '고정된 에고가 없다'라는 얘기예요. '고정된 에고가 있냐?'라는 거예요. 매 순간 '나는 배고파! 나는 슬퍼! 나는 뭐 해!' 할 때 나는 계속 있죠. 에고는 있어요. 매 순간. 그런데 변하는 에고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그 어떤 고정된 내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들여다보면 생각·감정·오감만 있는 거예요. 고정된 나라는 게 있어요, 없어요? 없죠. 생각, 감정, 오감에는. 고정된 나가 이 안에도 없고. 내 것인 것도 아니에요. 내 뜻대로 안 돼요. 왜? 이게 어디에서 나왔어요? 참나에서 나온 거예요. 초기불교는 참나까지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요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그러니까 형이하의 세계에서 석가모니 형이하에서 자명한 얘기만 하세요. 생각·감정·오감 에고꺼 맞습니까? 고정된 에고가 있습니까? 이 중에? 에고꺼 맞습니까? 에고 소유 맞습니까? 아니면 이것들이 에고 자신 맞습니까? 다 변하고 있는데? 고정된 에고 맞습니까? 아닙니다. 에고는요? 존재해요. 존재하지만 이 모든 건 참나로부터 창조됩니다. 에고 또한. 알고 나면 에고니 생각·감정·오감이니 전부 참나의 작용입니다. 법공(法空)입니다. 이게. 존재의 모든 건 참나의 작용이에요. 아공과 법공의.. 달라요, 보세요. 아공에서 에고가 공하다는 얘기는 형이하의 차원에서 생각·감정·오감은 고정된 나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지금, 고정된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 다 날려버려야 된다. 이게 아공이에요. 법공은요? 법공은 또 달라요. 법공에서 볼 때는 '일체가 생각·감정·오감이니, 에고니 하는 모두가 다 참나의 창조물이다.'라고 이해하는 거. 이게 다릅니다. 이 에고에 대한 이해가. 아공 차원에서 에고를 이해하는 건 에고는 생각·감정·오감이 아니야. 이 정도고요. 법공 차원에서 이 에고는, 에고는 어떤 입장이냐? 참나의 작용이야, 에고 또한. 에고도 다시 껴안아지는. 에고도 참나의 작용이니. 그래서 이렇게, 지금 여러분! 순수한 참나예요. 이 둘을 안 나눠보셔도 좋아요. 이게 한 덩어리예요. 본체이자 작용이니까. 한 덩어리.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을 제가 억지로 나눠본 겁니다. 하나 더 나눌까요? 나눈 김에. 여기서 생각·감정·오감이 창조되어 나오죠. 자, 창조하는 나는 태극인데요. 실제 창조행위를 한다고 할 때 그건 이미 경영입니다. 어떻게 만들고 , 자 여러분, 창조도 한순간에 창조가 끝나는 게 아니에요. 진화하는 것도 창조예요. 매 순간 매 순간 창조돼요. 심지어 지금, 이 순간은 지금, 이 순간 창조된 겁니다. 지금 보시는 이 풍경, 요 모습 지금 이거 언제 창조된 거죠? 지금요. 지금 여러분 마음 안에 지금 그 생각, 지금 그 감정, 지금 그 오감 언제 창조된 거죠? 지금요. 지금 참나가 지금 창조행위를 하고 있어요, 계속. 에고는 얼떨떨하게 살아가고 있죠. 뭔 일이 일어난 지 모르고. '어이구, 난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상황이 계속 바뀌니까. 이 에고는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거뿐이지, 이 에고가 사실은 주체로써 설정되어 있는 거죠, 이 에고가 생각·감정·오감을 창조한 건 아니란 말이에요. 이것들의 주체는 맞는데. 이해되시죠?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