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강릉 고랭지 배추 까보니…"속부터 짓물러" 무슨 일? / SBS 8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강원도 강릉의 물 부족 현상은 최근에 비가 내리면서 어느 정도 해결됐지만, 농작물 피해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특히 고랭지 배추가 큰 피해를 입어, 수확을 아예 포기하는 농민들도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밭인 강릉 안반데기 지난달 말부터 수확철을 맞았지만 수확을 마친 곳보다 배추가 남아 있는 곳이 더 많습니다. 배추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 수확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을 열어보면 짓물러졌거나 알이 차지 않아 상품 가치를 잃었습니다. 일명 꿀통배추라고 불리는 속 썩음 증상이 속출한 겁니다. [속도 안 차고 말하자면 상품 값어치가 없으니까 돈을 안 줘.] 원인은 여름철 계속된 가뭄과 고온 현상 때문. 지난 7~ 8월 이곳의 강수량은 217mm로 평년의 32%에 불과했고, 일 평균 기온은 21.7까지 올라 예년보다 1.5도 이상 높았습니다. [박인복/배추 재배농민 : 비가 한 번 밖에 안 왔어요. 소나기로 딱 한 번 오니까 뿌리 자체가 수분 공급을 못 받으니까….] 출하를 포기하는 농가가 늘면서 생산량은 재배 면적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시갑/강원도 무배추공동출하협의회장 : 그나마 시장에 가서 가격이라도 좀 높게 받아야 그나마 위안이 되는데 이게 가격도 떨어지고 수확도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강릉시에 가뭄 피해로 신고된 배추 재배 면적은 100여 ha, 피해가 확정돼도 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은 종자와 농약비 등 최대 5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농작물 재해 보험에 가입한 배추밭도 고작 30%에 불과해 가뭄으로 인한 피해는 대부분 농민이 감당해야 할 상황입니다. (영상취재 : 김대철)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77208 ☞[강릉 최악 가뭄]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 #강릉 #가뭄 #8뉴스 #고랭지배추 #이상기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