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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나경원 주장 붕괴… 추미애 팩트로 반박에 말문 막혔다

#추미애 #나경원 #법사위 #국회현장 #내란수사 #12월3일 #계엄시도 #발언권논란 #정치영상 #여야공방 오늘 국회 법사위는 시작부터 격한 충돌로 가득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발언권을 주지 않는다”, “민주당만 편들어준다”며 위원장에게 거세게 항의하자, 추미애 위원장은 기록을 근거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은 나경원 의원이 이번 회기에서 가장 많은 신상발언 기회를 부여받은 의원이라는 점 과거 논란이 있었던 사안들(패스트트랙 폭력 유죄, 대법원장 탄핵 발언, 자녀 수사 문제 등)에서 본인 요청으로 신상발언을 수차례 허용해왔다는 점 심지어 “초선은 가만히 있어” 발언 논란 때도 사과 발언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 이 모든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이 법사위는 나경원의 개인 발언 공간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특히 핵심은 **“12.3 계엄 당일 윤석열과 어떤 통화를 했는지 신상발언으로 밝히라”**는 지적. 나경원 의원이 계속 발언권을 요구한 배경이 무엇인지, 되려 의문을 크게 만든 장면이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내란몰이’라고 소리치며 회의를 흔들었지만 영장 기각 여부와 별개로 12.3 계엄 시도와 관련된 수사·통화 기록은 여전히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법사위는 “발언권 논란” “거짓 주장 드러남” “12.3 통화 의혹 재점화”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드러난 중요한 현장이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