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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그렇게 쉽게 뚫리는 바람에 제2군 가토 기요마사(22,800여 명) 제3군 구로다 나가마사(1,1000여 명)가 이끄는 일본선봉 5만여 명의 군사들이 무사히 상륙하여 북상을 서둘렀다. 이어 4,5,6군의 대장과 수군이 건너와 부산에 진을 치고 자리 잡으니 그 숫자가 약 17만에 이르렀다. 연이은 패전 소식은 곧 조정에 알려졌다. 선조는 매우 놀랐다. "부산의 장수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길래 하루도 견디지 못하고 모두 무너졌단 말인가?"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어서 대비책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왜적이 부산에 상륙했다면 이제 대구, 상주를 거쳐 이곳 도성으로 진격하려 할 것입니다." "전쟁은 없다고 하지 않았느냐? 이제와서 대비책이라니?!" 왕의 질책에 신하들은 고개만 숙일 뿐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다. 그런데... "전하께서는 아무걱정 마시옵소서...! 신이 최정예 기병을 이끌고 부산으로 달려가 왜놈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릴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예 대마도로 건너가 왜놈들의 본거지까지 초토화시키고 돌아오겠나이다." 온 조정이 절망으로 가득한 가운데 자신감 넘치는 이 사람은 당대 최고의 명장이라 불렸던 신립장군이었다. 기병이 강했던 여진족 이탕개를 기병으로 맞짱떠서 언제나 승리한 장수였다. 선조는 그런 신립을 보자 마음이 한결 놓였다. "오~ 신립장군이 있었구려 그대가 나서준다면 과인이 무엇을 걱정하겠소?" 이일도 나섰다. "신 또한 대구로 가서 왜적을 막겠나이다. 신립장군과 소장이 있는 한 적들이 더 이상 북상하는 일은 없을것이니 전하께서는 안심하시옵소서!" 두 사람은 일본군에게 결코 질 수 없는 조선의 양대 명장이요 희망이었다. "참으로 든든하오! 어서 가서 왜적들을 소탕해 주시오!" 한편 일본 제2군(22,800명) 선봉장 가토 기요마사는... "고니시 그 얍삽한놈이 어디까지 진격하였는가?" "부산진성, 동래성을 함락하고 대구로 향하고 있다 합니다." "아...젠장! 조선군은 뭘 하고 있단 말인가? 그 허접한 놈 하나를 막지 못하고?" "아니 아군이 승리하는데 장군께서는 기쁘지 않으십니까?" "기쁘긴 뭐가 기뻐? 그 꼴 보기 싫은놈이 연전연승하고 있는데...그놈이 전공을 다 차지하고 먼저 한양으로 간다면 우린 뭐가 되느냐 말이다. 서둘러라! 우리도 출격할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고니시 그놈보다는 우리가 먼저 한양에 가야한다!" 가토의 제2군은 울산 경주를 유린하며 충주로 빠르게 북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