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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이 된 강원도의회 부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한창수 위원장이 새로 선출됐습니다. 전체 도의원의 90%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다 보니, 국민의힘 의원들만 모여 단독으로 부의장을 선출했는데요. 민주당은 속만 끓이고 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의회 부의장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 소속 한창수와 윤길로, 김기하 의원 3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했습니다.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INT▶ [한창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의원님과 함께 소통하면서 건강과 행복을 나누면서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한 위원장은 다음 달 열리는 본회의에서 임명 동의안이 통과되면 제1 부의장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부의장은 별도의 부의장실에 관리 직원을 두고, 1년에 업무추진비를 2천5백만 원까지 쓸 수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속만 부글부글 끓이고 있습니다. 부의장 보궐선거가 열린 이유가 국민의힘 소속 이기찬 전 부의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었기 때문인데, 또다시 부의장을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 게 정당하냐는 불만입니다. 게다가 부의장 보궐선거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하다 보니 민주당 의원들은 참석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백승호 기자] "현재 강원도의회 원 구성을 보면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해 6명의 상임위원장들 모두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이번에 민주당이 협치와 배려 차원에서 부의장직을 민주당에 맡기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하고 싶은 의원이 너무 많다며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의원은 "말로만 협치를 얘기하고, 자리를 독식하는 건 언행 불일치"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강원도의회 48명의 의원들 가운데, 국민의힘이 42명, 민주당은 6명뿐입니다. 워낙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보니 불만이 있어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로만 구성된 도의회 의장단 가운데 1명이 내년 총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의장단 1석이 또 비게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입니다.◀END▶ (영상취재/최정현) #강원도의회부의장 #부의장보궐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