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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왕 백운밸리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중학교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친 형태로 조성된 백운호수중학교인데요. 개학을 앞두고 열린 준공식에 지역 주민들과 예비 신입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권예솔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의왕 백운밸리 아파트 단지 사이로 단정한 외관의 건물이 보입니다. 다음 주 개학을 앞둔 새 학교, 의왕 백운호수 중학교입니다. 초중 통합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백운호수 초등학교 바로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백운밸리 주민들의 숙원 중 하나였던 중학교 신설이 현실이 됐습니다. [임태희 / 경기도교육감] "여기서 멀리 다니는 학생이 있으면 이곳 여건이 가능하다면 가급적 가까이에서 학생들을 다니게 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바람직하고 그것이 교육청이 해야 될 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초 중학교 신설은 백운밸리 세대수 부족과 인근 학교 유휴교실 문제 등으로 추진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가 학교 부지와 건물을 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고, 공사 1년 4개월 만에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성제 / 의왕시장] "학생들이 중학교가 없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분들이 중학교를 설립해달라고 그동안 여러 번 요청하셨고 많은 수고를 해주신 덕분에 오늘 이 좋은 자리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학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지하에는 체육관, 2층에는 방송실과 조리실, 급식실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책걸상과 교구들이 하나둘 자리를 찾아가면서 개교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곧 첫 입학생이 될 예비신입생들도 이날 행사에 함께하면서 설레는 학교 생활을 그려봅니다. 의왕시의 네 번째 중학교가 된 백운호수중학교는 우선 3개 학급, 50명으로 첫 출발을 하게 됩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영상취재 : 이두헌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