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3분 법문] 참나가 뭡니까? _홍익선원.윤홍식.Z6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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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화두를 경허스님이 제대로 알고 잡으신 것이 아니에요. 마구잡이식으로 하니까 하나도 안 된 거예요. 그러다가 '콧구멍 없는 소' 얘기를 딱 듣고. "콧구멍 뚫을 자리도 없다." 그러면 손도 댈 수 없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자기가 화두를 하는데 인위적으로 계속 마음을 만들고 있었다는 말이죠. 더 신묘한 경지로 마음을 이끌려고. 힘 딱 빼니까 참나를 만난 겁니다. 계속 잡으시다가 안 돼 가지고 헤매고 계시는데 갑자기 누가. 더 고수가 있는거죠. 그 고수가 경허한테 가서 "이걸 물어보라고 해라." 시킨 거예요. 처사인데, 이처사라고. 유불선 통달한, 그때 도인이 하나가 있었어요. 재가자죠. 그 처사의 아들이 승려였어요. 아무튼 그 아들을 통해서인가 경허한테 이 얘기를 물어보라고 시키라고 해서. 경허스님 화두선하고 있는데. "경허스님. 이렇게 우리 아버지가 물어보라고 합니다." 가서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한 거죠. "'콧구멍 없는 소가 돼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니까 그 말을 듣고 견성을 한 거죠. 자기가 하던 식으로 안됐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그러면 안 된 건 안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다 안 된 걸로 덤벼요. "경허도 이렇게 하다가 됐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해되세요? 누구는 로또 한번 긁어서 될 수도 있죠? 친구 것 받아서 될 수도 있죠? 그런데 이게 올바른 방법인데, 쉬운 방법인데. 한 100억 긁어가지고 한 10억 딴 것, 이걸 "와. 이렇게 어려운거야."하고 사람들은 100억부터 준비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힘들어서 하다하다 성공한 것. 그게 뭔가 의미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참나 만나는데 왜 그런 공을 들어야 되냐는 거죠. 내가 참나인데. 이거 되게 웃기는 거예요. 제가 왜 이렇게 자신 있게 얘기 드리느냐 하면. 제가 선문답 책을 낸 사람 아닙니까? 그러면 선문답에, 제가 읽은 모든 선문답은요. "그냥 너다."라는 내용이었어요. "참나가 뭡니까?" "그냥 너다." 모든 선문답이 그 얘기를 하는데 왜 그게 그렇게 오래 걸리냐는 거죠. 재미있죠? 여러분 에고 놀음에 빠지면 안돼요.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홍익학당 홈페이지 http://hihd.co.kr -본 동영상의 외국어 번역 및 녹취작업 등 재능기부를 받습니다. http://cafe.naver.com/hihdtr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