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30년 기술 첫 결실…K-고속철 해외 수출 개막 / KBS 2025.12.1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국산 고속철이 개발 30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됩니다.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초도 차량이 마산항에서 선적돼, K-고속철의 해외 진출을 알렸습니다. 보도에 이대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랑과 하양·초록색, 우즈베키스탄 국기 색으로 칠해진 고속열차가 마산항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옆면엔 우즈베키스단 영웅 '잘로리딘 망구베르디' 장군의 이름까지 선명하게 새겨져, 첫 해외 수출 고속철이라는 상징성을 더합니다. 첫 해외 수출 고속철 선적을 앞두고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경제 협력을 기념했습니다. [잠쉬드 호자예프/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 "고속 열차 (도입으로)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미래 교통망 발전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기반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선적된 초도 차량 7량은 내년 1월 현지에 도착할 예정으로, 당초 계획보다 1~2개월 앞당겨 조기 공급되는 겁니다. 총 42량 가운데 나머지 35량도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수도 타슈켄트에서 히바까지 총 1,286km의 장거리 노선에 이번 차량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사막 기후에 맞춘 방진 설계와 한국보다 넓은 광궤 대차가 적용된 현지 맞춤형 차량입니다. 30년 넘게 쌓은 KTX 제작 기술이 해외 시장으로 향합니다. 이번에 선적되는 이 차량은 국산 고속철의 첫 해외 수출 기록을 쓰게됐습니다. 조기 출고가 가능했던 건 KTX-산천과 이음·청룡 등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높은 국산화율, 안정적인 공급망이 주효했습니다. [김정훈/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장 : "(중국과 유럽 등) 우수한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을 해서 시장에 새롭게 도전을 해 나가고 시장을 넓힐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우즈벡 사업을 기반으로 중앙아시아 등 해외 고속철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기술결실 #고속철 #해외 #수출 #개막 #우즈베키스탄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