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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90729 월요대담) 국가도 이제 기업도 다 이제, 시장에서의 한 주체가 돼가지고 이 안에서 오로지 이윤, 돈, 돈 많이 벌어야겠다. 장사꾼 문명이 들어서가지고 오로지 돈. 국가보다 사실 지금 돈 있는 사람이 장땡이죠. 국가 간에, 국가를 넘어서서 시장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좀 실감할 필요가 있죠. 그래서 결국 이 국가 간에, 지금 일본과 우리도 뭐 합니까? 경제 전쟁이 더 중요해집니다. 총칼 든 전쟁도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전쟁도 전 세계적으로 지속됩니다. 왜? 이윤이, 무기 팔아먹어야 이윤이 나거든요. 이윤, 경제 전쟁, 각 국가 단위가 우경화, 급격히 우경화된다. 다 이윤, 이득이 나니까. 지금 경쟁 업체들이에요, 한국은 일본의. 지금 국가가 기업 마인드를 갖고 있지 않나요? "한국 기업 너무 치고 올라와. 밟아줘야겠어." "우리 물건을 안 팔든가, 수출을 규제하든가, 소재를 안 팔던가, 뭘 해야겠어. 타격 줘야겠어." 이게 지금 전 세계가 우경화되는 논리도 세계 시장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가 간의 서로 경쟁입니다. 오로지 돈, 돈. 누구도 통제 못 하는. 국가 안의 이야기이면 국가가 통제하는데, 국가를 벗어난 이야기이기 때문에 세계 정부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으니까, WTO에 제소하니 마니 해도 지금 힘이 약하죠. 이게 새로운 전국 시대라는 겁니다. 이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이때 우리는 또 뭘 주장할 거냐? 강력한 국가 권력 강화, 이런 차원을 이미 벗어나 있어요. 세계 시장, 세계 시장 앞에 국가도 하나의 기업처럼 구는 이런 상황에서 국가 경영도 잘해야겠지만 시대를 잘 본다면 저는 이겁니다. 이 시장에, 국가 단위를 넘어서서 모든 세계 시장을 만약 사상으로 리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문화입니다, 문화. 우리 한류. 우리나라가 잘하는 게 문화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우린 전 세계 시장에 문화를 전파해서 이 세계를 한 문화권으로 아우를 수 있어야 새로운 문명으로 갈 수 있다. 안 그러면 지금 이 세계 시장에서, 전국 시대밖에 안 돼요. 강자는 독식하고 약자는 망하겠죠. 여기서 돈 없는 나라는 망하고, 돈 있는 나라는 전 세계 땅 다 사서 다 내 영토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총ㆍ칼 안 들고 전 세계 영토 다 사고 다닐 수 있고, 시장이 지배하는 이 물질문명, 경제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가자는 것이 간단한 게 아니라, 지금 우리처럼 진짜 진선미의 핵을 끄집어내가지고 전 인류를 위한 보편적인 정신문명의 대안을 제시해서 이게 전 세계에 먹히기만 하면, 중세 때 중세 유럽이 국가가 다 별도로 있었지만 교황 아래에서 한 종교 문화권이었죠. 한 문화권 속에서 유럽이 서로 소통하면서 살았죠. 이것 비슷하게, 그렇게 돼 있지는 않겠지만, 전 세계가 이 하나의 고급 정신문명을 누리면서 나라별로 안정을 찾고, 이 시장 질서도 돈, 돈, 돈 하는 게 본질이니까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면서 진정시키고, AI가 인간의 노동력을 이제 대체해주고, 노비가 고생하던 것을 AI가 대체해줄 때 인간은 고도의 정신문명을 누리면서 더 나은 삶을 찾아가 보자. 이런 식으로 인류가 대안을 제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안 그러면 "여기에서 승리하자."예요. 안 그러면, 새로운 정신문명의 대안을 제시 못 한다면 여기에서 남은 답은 빨리 우리가 부국강병을 해서 우리도 강자로 망하는 나라 쪽에 속하지 말고, 집어먹는 나라 쪽에 속하자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제국주의죠. 예전 제국주의보다 더, 총ㆍ칼로 위협하는 게 아니라 경제, 돈으로 위협해서 갈취하는 새로운 형식의 제국주의겠죠. 이런 형식으로 가서 승자가 되자는 논리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맹자가 전국 시대에 여러 천자들 만나고 다녔죠. 힘이 센 천자, 트럼프, 다 천자들이죠. 푸틴, 시진핑. 지금 맹자가 살아있다면, 전국 시대도 그랬어요. 중국도 중세 때랑 똑같았어요. 하나의 문화권인데 나라는 어때요? 제후국들이 다 찢어져서 어느 제후가 천자 자리 먹느냐, 부국강병으로 싸울 때 맹자는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먼저 챙기시라."라고 얘기하고 다녔죠. 그런 노력이 지금 시대에 오히려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오히려 그런 사상을 퍼뜨리기도 힘들었을 거예요, 한 사람이 돌아다녀서. 지금은 유튜브니, SNS, 인터넷 통해서 전 세계에 새로운 문화를 알리고, 문화 산업도 엄청나게 발전했기 때문에 지금 문화 산업 시장이 커지니까 그걸 통해서 오히려 고급문화 전파에 지금 있는 현 조건을 활용해서 인의예지 문명으로, 홍익 문명으로 가보자. 여기에 우리가 선구자가 되자. 이런 식으로 주장을 해야, 우리가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셔야 좋지 않을까, 그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립니다.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