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침례교회-한상철목사님 ( 요16:5-15) 제목: 진리의 영 위로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대전중앙침례교회-한상철목사님 ( 요16:5-15) 제목: 진리의 영 위로자.

그러나 이제 내가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가거니와, 너희 중에 나에게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고 묻는 자가 없고 오히려 내가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하므로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하였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그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라. 그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서 죄에 대하여, 의(義)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나의 아버지께 가나니, 너희가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기 때문이니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말할 것들이 많이 있으나, 지금은 너희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느니라. (요16:5-12) 본 장의 말씀은 제자들에게 송별(送別)의 설교입니다. 1. 첫째 제자들에게 고난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2. 예수님이 가시면, 그들에게 위로자, Comforter(개혁엔 保惠師 보혜사) 보낼 것이라 하시고. 3. 또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다시 그들을 찾아오실 것이라, 하시고. 4. 주님께서 그들의 모든 기도를 좋은 것으로 보답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5. 지금은 그들과 같이 함께 있을 것이나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이라고 하시고. 이 세상에서 그들이 어떤 어려움에 부닥치든지 주님께서 이 세상 마귀 권세를 이기 셨으므로 그들이 주님 안에 있으면 편안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1. 내가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로 하여금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고 1절에 말씀하심은 너희들에게 고난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출회(黜會)할 뿐만 아니라. 참으로 그때가 오면, 누구든지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자기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노라고 하리라. (16:1-2)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세심한 관심을 제자들에게 기울이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고난을 예상하라고 그들에게 경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이 어떤 고난이 올지라도 실족지 않고 고난을 이기라고 가르치신 것은 너희들이 감당할 짐이고, 그것이 너희들의 영광이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고난은 그 당시는 고난일지라도 주님의 영광에 들어가면, 영원한 영광 가운데서 살 것이므로. 사도 바울이 형언은 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라고 하신,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것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변화 산 사건에서의 베드로의 말을 비추어볼 때, 주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아 오니, 만일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희가 성막 셋을 만들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야 하게 하소서, (마17:4)라는 사건만 보아도 주님과의 영광은 무엇과도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 이전에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다가 예수님으로 임마누엘 하셔서 사람의 모양으로 인간 세상에 오셔서 마귀로부터 더럽혀진 세상을 완전히 정결(淨潔)케 하시어 마귀 권세, 즉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온 인류를 죄들에서 구원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의 구원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 영광의 나라에서 영생하도록 구원(죄용서, 죄 사함.)을 완성하시고,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완성함이 되기 때문에 주님께서 하늘 보좌로 우편으로 오르시고. 주님의 구원 완성을 모든 인류에게 증거 하시기 위하여 위로자(Comforte) (개혁) (보혜사 성령님) 를 보내시어 오늘날까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위로자 성령님께서 예수 님의 단번에 이루신 구속(救贖) 사역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위로자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죄들 사함의 구원의 완성된 것을 성령님께서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께서는 죄들을 위하여 단 한 번의 희생물로 영원히 드리신 후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시고 그 이후부터는 자신의 원수들을 자신의 발판으로 삼으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단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하게 되어 있는 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이에 대하여는 성령님께서도 우리에게 증언하시나니, 이는 그 후에 그분께서 미리 말씀하시기를, 그날들 이후에 내가 그들과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법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들 속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내가 더 이상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기 때문이라. 이제는 이것들을 사면하신즉 거기에 더 이상 죄를 위하여 예물을 드릴 필요가 없느니라. (히10:12-18) 이 말씀은 사람의 증언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 완전히 단 한 번에 성취되었기에 이제 죄의 권세는 완전히 말소되었다고 증언하시기 위하여 위로자 성령님께서 위로자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위로자의 역할은 끝이 나고, 삼위일체(三位一體)이신 에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세계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죄들 사함을 위하여 고난받으시고 돌아가시고. 삼 일 후에 부활하실 것을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직접 돌아가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말씀하심과 같이 피 흘려 속죄를 이루시기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에게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고 요나서를 인용하시고, 인자도 삼 일 후에 살아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몇 사람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에게서 표적을 보기 원하나이다, 하니라.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악하고 간음하는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주지 아니하리라. 이는 요나가 삼일 낮과 삼일 밤을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삼일 낮과 삼일 밤을 땅의 중심부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마12:38-40) 예수님의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축복이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을 받아야 하는 영 벌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주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위로자가 오실 때에 8절에 그분께서 오실 때에,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하신 말씀은 위로자의 역할에 관한 말씀인데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위로자의 증거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는 죄인으로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예수 님께서 아버지께 가니,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함이요.라고 하신 것은 예수 님께서 승천하셔서 우리의 변호사(대언자)를 하셔야 우리가 항상 의로운 자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을 잡고 있는 공중권세 잡은 자 마귀와 마귀의 영을 따르는 자들이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았음으로 그들이 영원한 형벌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성령님을 통하여 세상에 알렸지만,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진노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을 경고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영(靈)께서 오시면, 그분께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진리의 영, 곧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라는 말씀을 이루실 것을 교훈하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이시여, 썩어 없어지고, 가져가지도 못할 세상 것에 유혹당하지 말고, 그날의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울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슬퍼하겠으나 너희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리라. 여자가 산고(産苦)할 때면, 그녀의 때가 이르렀기에 근심하나, 그녀가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기쁨 때문에 그 녀가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지금은 근심하리라. 그러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요. 아무도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하리라. (요16:20-22) 살리는 그것은 그 영(靈)이니 육신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씀들이 곧 영이요, 그들이 생명이니라. 그러나 너희 중에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님께서 믿지 아니한 자들이 누구이며, 자기를 배반하여 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셨기 때문이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나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가 아니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말하였느니라, 하시니라.(요6:63-65)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