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조희풀 야생화의신비 248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자주조희풀 야생화의신비 248편

자주조희풀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 꽃색: 백색, 자주색, 파란색 학명: Clematis heracleifolia var. davidiana Hemsl. 개화기: 8월~9월 줄기는 높이 1~1.5m, 밑부분이 나무질로 됩니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 잎이 3장씩 나오는 3출 겹잎으로 넓은 달걀꼴입니다. 작은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마주 붙어 있습니다. 위의 잎은 크고 옆의 잎은 작지요, 꽃은 8~9월에 남청색 꽃이 피는데 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기 때문에 거의 두상 꽃차례처럼 보이지만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암수딴그루입니다. 꽃받침 조각은 4개이고 하늘색인데 밑 부분만이 합쳐져서 통 모양으로 됩니다. 위쪽은 넓게 수평으로 퍼지지만 뒤로 말리지는 않고 가장자리에 주름이 지지요, 꽃잎도 수평으로 퍼지고 뒤로 말리지 않으며 꽃봉오리 때에는 통 부분이 밋밋한 원통 모양에 가깝지요, 9월에 타원형의 수과가 여러 개 모여 달려 익는데 잔털이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습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 목단초, 목단풀, 구슬조희풀, 자지조희풀, 자주목단풀, 자주모란풀이라고도 합니다. 이름에는 '풀'자가 들어가 있지만 풀이 아니라 소관목이고, 흰 털이 전체에 나 있으며, 뿌리는 가늘고 길지요, 유사종인 병조희풀과 생김새가 비슷한데 병조희풀보다 키가 크지만 꽃모양 만 다르고 병조희풀과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렵지요, 병조희풀은 꽃부리가 퉁퉁하나 목 부분이 잘록한 호리병처럼 생겼으며 꽃부리 끝이 보다 얕게 4갈래로 갈라집니다. 또 병조희풀은 꽃이 원추 꽃차례로 달리며, 줄기와 잎을 목단등이라 하며 위쪽이 겨울에 말라 죽는 초본에 가까운 목본입니다.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먹기도 합니다. 효능 - 주로 운동계, 소화계, 호흡기 질환을 다스립니다. 관련질병: 각기, 개창, 골절, 관절염, 담, 복중괴, 소염제, 신경통, 악성종양, 요슬산통, 위한, 자궁근종, 자한, 진통, 천식, 통풍, 풍습, 해수를 치료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동의보감이나 백과사전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