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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오 분야 핫이슈와 트렌드를 알아보는 '카페 B' 코너입니다. 사이언스 투데이 바이오 길라잡이, 이성규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어떤 주제를 준비했나요? [기자] 우리가 살면서 꼭 필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돈'인데요. 가계에도 일정 수입이 필요하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의 경수 수입은 생존에 절대적이죠. 새로운 먹거리를 지칭해 '캐시카우(cash cow)', '황금알을 낳는 거위'란 말을 쓰기도 하는데요. 바이오 분야에서 황금알 낳은 거위를 꼽자면 어떤 것을 말할 수 있을까요? [앵커] 네, 이전에는 없던 획기적인 신기술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 같은 거요? [기자] 네, 물론 유전자 가위 기술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을 텐데요. 바이오 분야 '캐시카우'라면 신약 개발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앵커] 신약, 말 그래도 특정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를 뜻하는 거잖아요. 신약 개발은 하나만 성공해도 그 기업의 위상이 바뀔 정도로 파급 효과가 크죠? [기자] 네, 한 가지 사례를 꼽으면요. '타미플루', 다들 아실 텐데요. 세계 유일의 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죠. 이 약은 미국의 바이오 벤처 '길리어드 사이언스'라는 회사가 개발했는데요. 이 회사는 타미플루를 개발하기 전까지는 아주 작은 규모의 말 그래도 벤처 기업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타미플루가 수조 원의 연 매출을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제약사로 급성장했습니다. 지난 2016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길리어드 사이언스를 '세계를 바꾸는 50대 기업'에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타미플루처럼 연 매출이 조 단위인 신약을 업계에서는 통상 '블록버스터'라고 부릅니다. [앵커] 신약 개발은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 분야라고 말할 수 있을 텐데요. 대략 어느 정도 기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건가요? [기자] 신약 개발 단계는 크게 신약 후보 물질 발굴과 동물 임상시험, 인체 임상시험 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 전체 과정에 통상 15년, 2조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엄청난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건데, 그렇다고 해서 모든 신약 개발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요. 동물실험에서는 효과가 좋지만, 인체 임상시험에서는 효과가 나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업계에서는 대략 만 개 정도의 신약 후보 물질 가운데 1개 정도가 실제 판매 승인이 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만큼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만 성공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비용 대비 성공확률이 낮다 보니, 관련 업계에서는 이런 실패 확률을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 같은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규모가 큰 글로벌 제약사도 신약개발 한 두건 실패하면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고위험 신약개발의 구원투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인공지능 AI입니다. [앵커] 인공지능은 카페 B에서도 여러 차례 다뤘는데요. IBM의 경우 인공지능 닥터 IBM 왓슨을 개발하기도 했죠? 인공지능의 어떤 점이 신약개발에 유용하게 쓰이는 건가요? [기자]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은 수천 개, 수만 개의 화학물질에서 특정 질병에 효과가 있는 물질을 발굴하는 건데요. 평균 8년, 8천억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화학물질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인데요.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이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톰와이즈라는 업체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