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팩보고드림] 전 주석 후진타오는 어쩌다 시진핑에게 숙청 당했을까? 순한 얼굴이 더 무서운 이유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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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정정: 삽화의 글자 '공천당'이 아니라 공청단 / '돌돌핍입'이 아니라 돌돌핍인 입니다. 꼼꼼히 살폈어야 했는데 송구하옵니다. 2022년 10월 22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폐막식 도중 시진핑이 수행원에게 뭔가 지시를 합니다. 지시를 받은 수행원은 후진타오의 뒤로 다가가서 포위하더니 그의 팔을 잡고 퇴장시키려 합니다. 후진타오는 끌려나가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만 고령의 나이로 건장한 수행원의 힘을 뿌리칠 수가 없습니다. 후진타오는 뭔가 억울한지 시진핑에게 말을 건네지만 시진핑은 가볍게 무시합니다. 후진타오는 마지막으로 리커창의 왼쪽 어깨를 토닥였지만 결국 끌려나갑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김정은 집권초기 고모부가 끌려나가는 장면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래도 전 주석이었습니다. 중국정치에서 전 주석은 상왕처럼 깍듯이 예우하였습니다. 그런데 후진타오는 어쩌다 이런 비굴한 장면을 연출하게 되었을까요? 2002년 우리가 월드컵에 열광했던 그 시절... 정년(만75세)을 넘긴 장쩌민 주석은 후진타오에게 어쩔 수 없이 권력을 넘겨주었습니다. 이로써 후진타오는 2003년 국가주석에 취임하여 자타가 인정하는 중국 NO1이 되었습니다. 장쩌민이 원했던 후계자는 후진타오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똘마니 중 한 사람을 세우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후진타오에게 어쩔 수 없이 권력을 넘겨준 데에는 그전에 NO1 덩샤오핑과의 거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차기 주석 자리를 너에게 물려주겠다. 단 하나만 약속한다면 말이다." "제가 무엇을 약속하면 되겠습니까?" "네 다음은 꼭 후진타오가 되어야 한다." "음.... 그러지요!" 장쩌민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늙은이가 참 욕심도 많네.. 이건 나뿐만 아니라 내 다음 주석 때까지도 상왕 노릇을 하겠다는 소리잖아?!" 그랬습니다. 덩샤오핑은 후계자 양성을 장기 전략으로 삼았고 장쩌민-후진타오로 이어지는 안정적 계승을 구상했습니다. 중국의 권력구도가 그렇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혼자만 잘나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당 지도부의 후원이 있어야 하고 계파 간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 시대 중국 공산당에는 3대 계파가 있었습니다. 장쩌민이 이끄는 상하이방(上海帮) 후진타오가 이끄는 공청단(共青团), 그리고 일명 홍이대(紅二代)라 불리는 군부 혁명 원로들의 자녀조직 태자당(太子党)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NO1이 되면 뒤에서 밀어줬던 지도부는 이렇게 말하겠지요 "너를 그 자리에 올리느라 내가 무척 애를 썼다. 은혜를 잊으면 안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