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평화의 메세지 임 파우스티나 수녀 04112020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나의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평화의 메세지 임 파우스티나 수녀 04112020

책 문의 및 보급처  카톡ID 평화의 모후 선교회 01- 917- 626- 4314 이메일 [email protected]  미   국  ☎ 201-945-4777 핸드폰  917-626-4314  한    국 ☎ 010-5713-2333 캐나다 ☎ 403-437-0469 https://qpmm.org/news/1020923 "나의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를 구입하는 분에게는 "성모님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묵상서를 무료로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름과 주소와 전화번호를 문자로 보내주시고 개인 및 단체 구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카톡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의 수익금은 현재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메주고리예 공동체들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Mary's Meals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단체), https://www.marysmeals.org/ Mary's Hope (메주고리예 중증 장애자 센터), http://www.marijanasanada.com/#naslov... 어머니 마을 (메주고리예에 슬라브코 신부님이 세우신 고아원) https://www.mothersvillage.org/ 여자 체나콜로 공동체 (기도와 노동, 우정으로 젊은이 치료 공동체) http://www.comunitacenacolo.it/official/ 마리아 공동체 평화의 오아시스와 http://www.oasidellapace.net 성모님의 메시지 전파 지원에 사용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한 10번째 평화의 메시지 “나의 성심이 승리 할 것이다” 04112020 평화를 빕니다! 임 파우스티나 수녀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열 번째 평화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세상을 위로하고 하느님의 평화를 전하며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드리려고 시작한 영상이 벌써 열 달째이네요. 이제껏 제 목소리만 들려 드리면서 제 소개는 한 번도 하지 않았네요. 저는 메주고리예 마리아 공동체 평화의 오아시스에 있는 임소현 파우스티나 수녀입니다. 제 정식 수도명은 십자가의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입니다. 메주고리예가 요즘 참 그리우시죠? 저도 순례자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메주고리예에서 여러 나라 순례자들을 맞으며 특별히 제가 사랑하는 한국 순례자들과의 만남은 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가 사라지고 다시 반갑게 만날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미래가 깜깜하게 보이지 않는 이 힘든 시간에 우리 마음에 큰 희망을 주는 성모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결국 내 티없는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목격 증인 미리야나가 직접 쓴 티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에 관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리야나 책이 드디어 한국어로 출판 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책을 한국 신자들에게는 전할 수 없어 안타까워 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이 책이 한국 신자들과 전 세계에 계신 우리 교포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 책이 나오기 위해 정말 해산의 고통이 필요했습니다. 책 소개에 앞서 먼저 메주고리예에 관해 잠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 자매님께서 제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수녀님, 메주고리예는 교황청에서 인정하지 않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메주고리예는 교황청에서 인정하지 않는 곳이 아닙니다. 다만 성모님 발현이 198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어 교회 절차상 최종적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2019년 5월 12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메주고리예 순례를 공식적으로 허락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교구들과 본당들은 공식적으로 메주고리예 순례를 기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5월 31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순례자들의 사목을 돕기 위해 헨리크  호세르 대주교를  메주고리예 본당의 교황청 특별 순시관으로 보내셨고 대주교님은 현재 메주고리예에 상주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마태 7,17.20). 메주고리예를 통해 생겨난 많은 회개와 기적과 치유들 그리고 사제 수도 성소자들과 같은 좋은 열매들이 메주고리예는 좋은 나무임을 보여 주고 있지요. 메주고리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해성사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내가 교황이 아니었다면 지금 메주고리예에 가서 고해성사를 주고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메주고리예는 성체가 제일 중심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어별로 미사가 봉헌되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메주고리예에서 성시간때 평화의 왕이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성체조배를 하며 주님의 치유와 용서 그리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화를 체험합니다. 미리야나가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의 승리에 관해 쓴 이 책이 이제껏 메주고리예에 관한 책 중에서 가장 좋은 책이라 부끄럽지만 저도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이 책 뒤편에 있는 추천글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파티마 발현의 연장이며 완성인 메주고리예 메주고리예의 10가지 비밀을 알고 있으며, 그 비밀의 시작을 알려줄 사명을 가지고 있는 미리야나가 “나의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라는 책을 썼다는 소식은 메주고리예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순례자들에게 아주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1917년 7월 13일 파티마에서 성모님께서는 루치아 수녀를 통해 “결국 내 티없는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1991년 8월 25일 메주고리예에서 성모님께서는 “너희의 도움으로, 내가 파티마의 비밀을 통해 시작한 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단식을 요청한다.”하셨습니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하느님을 거부하기까지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머니께서 예고하신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는 과연 언제일지, 도대체 어떻게 시작될 것인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참으로 우리는 큰 은총의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20세기와 21세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성모님의 발현이 있었고, 성모님의 지상 마지막 발현이 될 메주고리예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39년동안 성모님의 발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주고리예는 파티마의 연장선이자 파티마 성모 발현의 완성입니다. (2020년 3월 19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예상치 못한 팬데믹 사태에 모두 집에 갇혀 격리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미리야나에게 성모님께서 더 이상은 매달 2일 발현이 없을 거라 하시며, 미리야나에게 매년 3월 18일에만 발현하시겠다 하셨습니다. 매달 기다려지던 성모님의 특별 발현이 사라진다니! 성모님의 그 말씀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왜 하필 이때에? 더욱 더 성모님의 도움과 현존이 필요한 이때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성모님의 발현은 이제 끝인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메주고리예 비밀의 시작인가?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이런 때에 미리야나가 성모님의 티없는 성심의 승리에 관해 직접 쓴 책이 한국어로 출판된다는 사실은 너무나 기쁜 소식입니다.) 이 책의 전반부는 미리야나의 삶 이야기입니다. 아직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형제 자매들을 위해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해줄 메신저로 선택된 미리야나가 자신의 삶 속에서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에세이 형식으로 전해줍니다. 그리고 후반부는 정말 놓쳐서는 않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미리야나가 매달 2일에 성모님을 어떻게 만나는지, 성모님 목소리는 어떻게 들리는지,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것을 요청하시는지, 미리야나가 겪은 기적들과 수 많은 체험들과 메주고리예의 10가지 비밀은 과연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39년간 성모님을 눈으로 보고, 성모님의 목소리를 들은 미리야나가 성모님 메시지의 핵심을 설명해 줍니다. 미리야나야말로 누구보다도 더 성모님 마음을 잘 알고, 성모님 메세지의 의미를 잘 아는 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티없는 성심의 승리는 어떻게 실현되는지 성모님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줍니다. 성모님께서는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가 알기만 한다면 기뻐서 울것이다.” (1982년 3월 1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성모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통받는 이 땅에 주님께서 영광 속에 다시 오심을 믿고 희망하며 기다리며,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 손을 잡고, 어머니께서 이끌어 주시는 길을 따르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쁘게 맞이 합시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마리아 공동체 평화의 오아시스 임 파우스티나 수녀 #임파우스티나수녀#평화의오아시스#평화의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