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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일 재산 가치가 1,880억 원에 달하는 폐교 4백 곳이 활용 방안이 없어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폐교로 이색 박물관들을 만든 뒤 관광객이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살린 '박물관 고을'이 있어 폐교 활용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1998년 폐교된 학교 건물을 재활용해 만든 미디어기자박물관입니다. 사진과 취재 장비 등 전시물 만여 점을 통해 우리나라 언론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8년 전 문을 닫은 이 학교는 인도미술박물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국내에선 접하기 쉽지 않은 인도 미술품 천여 점이 전시됩니다. [인터뷰:박여송, 인도미술박물관장] "많을 때는 하루에 3~4백 명 정도 오시기도 하고요. 휴가철에는 주로 가족단위로 많이 오세요. 평소엔 특별히 인도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인구가 4만 명 남짓한 폐광촌인 영월지역에서 운영 중인 박물관은 26곳. 군청이 폐교 같은 건물을 제공하고 리모델링까지 해 주는 대신 특화된 박물관을 유치한 겁니다. '박물관 고을'로 입소문이 나면서 2004년 한 해 30만 명 정도였던 유료 관람객은 10년 새 5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정부가 국내에서 하나뿐인 박물관 고을 특구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박선규, 영월군수] "여기 와서 머물고 식사도 하고 주무시고 그러면서 지역경제 유발 효과도 생기고 또 그와 관련된 산업도 연계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더군요." 늘어나는 폐교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고 보물단지로 거듭날 수도 있습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