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세계적으로 드문 희귀암과 기약 없는 싸움.. 소박한 꿈이 있어 싸움을 시작합니다 [KBS 20040226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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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민(25)이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를 휴학하고 방위산업체에서 근무를 했었다. 지난 12월 말, 성민이는 단순한 복통으로 여기고 포항의 작은 병원을 찾았다. 큰병원으로 옮기라는 의사의 말에 성민이는 급히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 복막에 종양을 발견하고 바로 수술대에 오른 성민이. 종양은 이미 터져 복막 전체에 혈액이 꽉 차 있는 상태였다. 성민이의 병명은 ‘원시성신경외배엽종양’으로 복막에 생긴 세계적으로 드문 희귀암이다. 성민이는 종양을 제거했지만 급성으로 종양이 다시 자라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항암치료를 앞두고 성민이에게 일주일간의 휴가가 주어졌다. 화목했던 성민이네 가족은 부모님의 사업실패와 갈등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성민이는 학교 기숙사에서, 동생은 서울에서, 엄마는 생계를 위해 필리핀을 오가며 생활했다. 그리고 아빠는 몇 해전 출가하여 스님이 됐다. 성민이의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 몇 년만에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성민이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 동안 바쁘게만 살아 온 성민이. 성민이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다시 못 올지도 모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 할 일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스물 다섯의 성민이. 성민이가 꿈꾸는 삶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사는 것이다. 앞으로 얼마 동안이 될지 모르는 투병생활. 성민이는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기약 없는 병마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영상기록 병원24시 - 길 떠나는 부자] 2004년 2월 26일 방송 #암 #투병 #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