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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서울 노량진의 한 공무원 학원. 마스크를 쓴 채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기침 소리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인터뷰: 공무원 시험 준비생 "기침하고 그러면 좀 아무래도 눈치가 보인다고 해야 되나 서로 좀 조심하는 것 같아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달 22일에 9급 법원직 시험을 시작으로 3월과 4월, 줄줄이 공무원 시험이 예정돼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시험 준비에 큰 차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부 수험생들은 아예 학원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공무원 시험 준비생 "좀 불안하긴 하죠. 혹시나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공부하다 보니까 더 옮기도 쉬울 것 같고…" 학원들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공무원 학원 관계자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며칠 전부터 복도마다, 각 층마다 손 소독제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재채기 같은 것 그런 경우에 손으로 가리고 하라고 당부 드리고 있고요."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되거나 자가 격리됐을 때 시험을 제대로 볼 수 있느냐는 겁니다. 해당 기관에선 격리 시험 등 대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어 수험생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BS 뉴스 오승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