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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90403 수밤 대담) 산다는 게 결국은 감정 문제입니다, 우리가 산다는 게. 죽음이 막연히 두렵다기보다 죽음을 겪어야 할 우리 감정이 두렵지 않으세요? 죽음 앞에 우리는 뭘 느끼고, 또 뭘 생각하고 해야 되는가? 당연히 우리가 겪어야 할 일인데도, 그 앞에 설 내 마음이 두렵고, 내 감정이 두렵고. 인생 문제는 감정 문제예요, 감정 문제. 보세요. 기뻐할 일인지, 슬퍼할 일인지 정해야 되고, 기뻐하더라도 어느 정도로 기뻐해야 할지를 또 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게 경영이에요. 그렇죠? "감정을 이렇게 경영하는 게 도(道)이다." 그게 『중용(中庸)』의 제일 골자입니다. '중화(中和)'라고, 도(道)이고, "이것만 잘하면 천지가 제자리 찾고, 만물이 길러진다." 이 감정이라는 게, 결국 우리는 인간한테 감정이 제일 많이 생기죠, 인간한테. 인간들끼리의 만남에서. 그러면 인간관계를 빼고, 감정을 우리가 논할 수가 없죠. 인간관계, 우리가 일 처리, 모든 것에서 내 생각ㆍ감정, 생각이 증폭된 게 감정입니다. 생각은 이 감정보다 뭔가 더 이제 바꾸기가 더 쉽다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어떻게 보면 쉬운데, 감정은 한번 내가 우울한 감정이 치솟으면, 이거 다시 돌리기 힘들어요. 생각은 비교적 바꾸기 쉬워요. "이게 더 자명한데?" "이 말이 더 맞는데?" 이때 손을 못 써놓으면, 이때 와서 손 쓸려니까, 이 감정이 이렇게 생긴 뒤에 생각을 바꾸려면 쉽습니까? 감정이 이미 상했는데, 마음이 이미 동했는데. 그러니까 감정이 동하기 전에 생각을 빨리빨리 자명하게 틀어놓는 게 제일 좋겠죠? 그러니까 여러분, 명상하실 때 뭐 하셔야겠어요? 명상? 오늘 한 시간 여기 오셔서 명상하셨다. 명상할 때, 기분 좋을 때, 마음이 우주적으로 되었을 때, 참나랑 합일됐을 때, 그때 여러분이 하셔야 할 일은 여러분 평소에 찜찜했던 생각 몇 개를 바꿔놓는 거예요. 찜찜한 거 좀 터는 거예요. 그것만 털어놓으면, 감정이 알아서 바뀌어요. 알아서 바뀌고, 말이 바뀌고, 행(行)이 바뀝니다. 자명해집니다. 그러니까 지금 생각이 찜찜한데 이것을 방치해 놓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자명하게 하려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생각ㆍ감정ㆍ오감을 다 바로 잡아라!"인데 이 중에 우리가 감정이 가장 증폭된 형태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는 것은 언행인데, 이미 감정에서 무르익어 있지요. 내면에서 밖으로 발출(拔出)은 안 됐지만, 이미 밖으로도 어느 정도 드러나요. 여러분 감정이 바뀌면, 밖으로 남들한테 티 다 납니다. 쏟아내진 않았지만 이미 왕성하게 드러내고 있지요? 생각이 이미 증폭되어 버렸지요, 감정 단계까지 가면. "이 정도 단계를 다스리라."를, 이게 중간 거니까 중간 것을 써놓은 거예요. 감정만 다스리라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다스릴 수 있으면, 언행도 다스릴 수 있고,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느냐가 지금 이 생각이 올바른 방식으로 풀어져 나오느냐도 다 설명해 주잖아요. 희로애락(喜怒愛樂)만 딱 써놓으면, 희로애락을 다스릴 수 있느냐? 희로애락이 제일 큰 문제이니까요, 사실은. 그 문제를 다스리면, 다 다스릴 수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는 얘기는 생각을 다스린다는 얘기고, 감정이 다스려지면 밖으로 좋은 것만 나가지, 나쁜 게 나가겠어요? 실수로 잘못 나갈 수는 있지요. 그런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고의적으로 하겠냐고요. 이상한 짓을, 이상한 말을, 감정이 잘 다스려지고 있는데. 이게 포인트입니다.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