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견콘특강] 2025 새해덕담, 1인칭과 함께하는 한 해 되세요 _25010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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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얘기하는 '지금 여기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매 순간 양심에 충실하려고 할 뿐이지 너무 멀리 보시면 안 돼요 그냥 그렇게 버티는 게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입니다 지금 여기서 나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리고 반응할 때 제가 늘 얘기하는 6남매와 함께 반응할 것 초연함이 있는가? '이렇게' 보셔야 돼요 그러니까 완벽한 답을 내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내려고 하시면 안 돼요, 어차피 인생은. 지금 나 초연한가? 긍정적인가? 유연한 상태인가? 충만한 상태인가? 결핍감이 쩌는가? 충만한가? 자명한가? '마음이 따뜻한가?'를 보시면서 '맞아!' 라고 하면요 그쪽으로 그 6남매와 함께 한 걸음을 걸어가세요 한 걸음씩. '지금 여기 내'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가 쌓여서 내 인생이 되고 내 작품이.. 인생이 작품이죠 여러분 다른 거 안 하셔도 인생이 작품이에요 작품이 좀 명작이 되면요, 사람들이 그 작품에 감동을 받는 거고요 별 볼일 없으면, 뭐 그냥 잊혀지는 거고 또 반대쪽으로 강렬한 작품을 남기시면 천년만년 욕먹고 그러는 겁니다 어떤 작품을 남길 거냐? 그래도 잊혀지는 것보다는 욕먹는 게 낫지 않나? 뭐 '이렇게' 판단하실 수도 있어요 한명회나 이런 분들, 잊혀지기보다는 왜냐면요 강렬하게 악을 해놓으면 두고두고 드라마에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드라마 주인공을 보통 사패로 해요. 그렇죠? 장녹수 이런 건 있지, 되게 현명하게 잘 살다간 왕비로 영화를 만들지는 않아요 재미가 없거든요. 사바세계가 수준이 이래요 그러니까 사바세계에서 먹히는 캐릭터가요 나쁜 남자, 나쁜 여자 두고두고 못 잊습니다 그렇죠? 드라마 찍어서 또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바세계의 한계 때문에 오판을 하기 쉬운데 그래도 선한 쪽으로 끌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러고 놀 수라도 있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나는 보살이나 군자, 사도의 길을 가겠다 올 한해도 그렇게 한번 마음을 다져주시고 해는 바뀌었지만, 사실은 우리끼리 바꾼 거지 매 순간 지금 여기일 뿐이죠. 지금 여기를, 어떤 지금을 우리는 새해라고 부르기로 한 거죠 '지금 여기'밖에 없습니다, 항상 늘 '지금 여기'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영원해지는 법도요 '지금 여기' 사시는 분들이 누굴 만나냐면 '지금 여기'라는 에고의 현존이죠 '지금 여기'는 에고의 현존이지만 시공의 가장 초점이거든요 지금 여기. 지금 여기 뒤로 무한한 과거가 있고 또 앞으로 무한한 미래가 있겠지만 어느 시점이든 '지금 여기'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죠 온 우주도요, 지구에서 바라보는 관측 가능한 우주만 우리가 우리 우주로 알고 삽니다 지구에서요, 너무 그 광년이 너무 떨어진 데는요 관측이 안 돼요, 그러니까 지금 우주도 우리가 얘기할 때요 1인칭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우주도 지구 1인칭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 더 멀리 있는 거는 관측이 안 되거든요 빛이 안 와요. 똑같아요, 어디 있던 그러니까 어디가 지금 중심인지도 모르는 거예요, 우주에서 지구 중심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우리 중심으로 본다는 게 '지금 여기 나'를 가지고 보는 거예요 나를 가지고, 내 위에 내 아래 내 나보다 과거, 나보다 미래, 내 동료들 지금을 가지고 과거 미래 또 보는 거고 여기를 가지고 위 아래 동서남북을 따지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존재하는 건 지금 밖에 없잖아요 '지금 여기 나'를 가지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매 순간 순간 시공 안의 딱 중심 점도 '지금 여기 나'밖에 없고요 이 '지금 여기 나'에 딱 온전히 현존하실 수 있는 분들은 깨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깨어난다는 건요, 하느님을 만나는 거예요 '지금 여기 나'에 딱 집중하실수록 더 근원적인 '지금 여기 나'인, 시공을 초월한 영원과 만나버려요 '지금 여기 나'에 존재하시는 분들은 영원을 만날 수밖에 없어요 이게 신기한 일이죠 이 1인칭 자리가 순수 1인칭 자리 기독교에서 'I AM'이라고 하는 이 자리가 근원적인 '지금 여기 나'예요 여기는 시공을 초월한 '영원의 나'예요 영원한 현존입니다, 이 자리는 그런데 시공 안에서의 초점인 거예요 '지금 여기 나'도 또 초점이에요 시공 안에서, 일정한 작은 폭을 지니고 있는 시간을 말해요, 지금은 여기는 폭도 없죠, 그냥 영원인데 시공 안에서 작은 폭을 지니고 있어요 지금이라고 할 만한 폭, 그럼 이 지금 안에는 지금에는, 과거도 전제되어 있고 미래도 전제되어 있고 현재도 전제되어 있는 '지금'입니다 지금이라고 하지만 벌써 과거를 기억하고 있고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지금이거든요 이 지금은 그런 것도 없죠 여기는 궁극의 '지금 여기 나'예요 이것만 구분하세요 제가 말한 '지금 여기 나'는 시공 안에 들어와 있는 '지금 여기 나'입니다 시공 안이 제일 초점이에요, 이게 이건 시공을 초월하는 초점이고 시공 안에 초점에 딱 집중을 하실 때의 나가 지금 여기에 현존하기만 해도요 만나버려요, 하느님을. 정신이 차려져 버리거든요 나의 근원이 드러나버립니다 그러면 내가 누구를 만나든, 시공 안에서 누구를 만나든 이 1인칭 하느님과 함께 그 상황 이게 이 '나 너'라는 거는 뭐 사람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모든 세계, 모든 환경이 '너'입니다 내가 어디에 있건, 누구를 만나건 하느님과 함께 하게 됩니다 이게 여러분 마음을 그려놓은 거예요 '지금 여기 나'밖에 없어요 이 내가 너를 대상으로 '이렇게'라고 하는 수많은 작용들을 일으키는 거예요 생각, 감정, 오감이에요, '이렇게'라는 거는 별 생각 다 하고 별 마음 일으키고, 산다는 건 이겁니다 그래서 이 참나가 시공 안에 초점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걸 가지고 우주를 여행하는 거예요, 시공을 이 무한한 과거, 무한한 미래가 지금 이 지금이라는 초점을 가지고 초점이 있으니까 말할 수 있는 거예요, 과거라고 과거가 뭔데요? 지금부터 이전, 미래는? 지금부터 이후, 다시 바뀌었어요 미래는? 지금부터 아직 오지 않은.. 과거는? 지금 지나간 지금들 미래는 오지 않은 지금들 이것밖에 없어요 이 영원한 자리가 여기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사시려면, 영원에 뿌리를 박고 사세요 영원에 뿌리를 받고 사세요 하나님은, 영원한 자리가 하나님이세요 왜 지금 여기에만.. 우리가 무한한 과거 미래에서 헤매지 말고 '지금 여기'에만 집중해도 왜 깨어나느냐? 하나님이 '지금 여기'라서 그래요 '지금 여기'에 다가간 겁니다, 여러분이 정신이 지금 분산되어 있는데, 지금! 지금도 마음이 막 신촌에 가 있다, 강남에 가 있다 이런데 여기! 딱 갖다 놓으면 하느님을 만나게 돼요 하나님의 빛을 쬐게 돼요 하나님이 '지금 여기 나' 덩어리거든요 'I AM'이잖아요 'I AM'이 어떤 'I AM'이에요? 항상 영원한 나예요 그러니까 영원히 존재하는 나니까 '지금 여기의 나'죠 영원한 지금 여기의 나죠. 근데 여기는요? 시시각각 변하는, 변하는 시공 속에서 늘 초점 잡혀있는 '지금 여기 나'예요 지금 초점이 잡혀계시죠? 이 잡힌 초점을 가지고 근원인 참나와 접속을 해버리면 여러분은 영원해지시는 겁니다 곧장 영원해지는 비결이에요 영원히 살고 싶으시면 내가 영원한 존재라는 걸 자각하셔야 돼요 내 뿌리가 영원하다는 걸 자각해야 이 나도 같이 영원해집니다 그러니까 유교에서 지난 시간에 '중화(中和)'할 때 이게 중이었잖아요? 이게 화고. 내가 희노애락을 없애버리면 천하의 큰 뿌리랑 접속해버린다 그런데 희노애락을, 생각 감정 오감을 일으켰다는 거죠 희노애락을 일으키는 중에 이 1인칭 자리를 자각하고 있으면, 깨어 있으면 이 희노애락을 일으키는 중에 생각 감정 오감이 악으로 치닫게 되지 않게 선으로 치달을 수 있게 바꿀 수 있다 왜냐? 깨어있으면 1인칭 안에는 진리가 들어있거든요 1인칭의 기본값이 있어요 에고의 기본값, 나의 기본값으로 살면 희노애락인데요 탐진치 희노애락이고 탐진치인데, 참나의 기본값은요 인의예지고 6바라밀이에요 깨어있으면, 접속을 하면요 다른 기본값이 작동해요 기본값이 작동한다는 게, 어떤 의미냐면요 어려운 얘기가 아닙니다 탐진치 기본값으로 움직일 때는 '이렇게' 해야 자명하고, 저렇게 하면 찜찜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1인칭에 접속을 하니까 1인칭 참나의 기본값이 내 안에서 작동하면서 인의예지를 따르면 자명하고, 어기면 찜찜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자명하고 저렇게 하면 찜찜한다고 했을 때 그 기준이 바뀌어 버립니다 1인칭 모르고 살 때랑, 1인칭 알고 살 때는 기준이 바뀌어 있어요 이거는 복잡한 이론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딱 정신 차리시고, 내 내면이 자명하다는 쪽으로만 가시면 되는 거예요 그럼 이게 이해하시기 쉽게, 1인칭 접속을 할 때 그러면 마음이 어떻게 변하느냐? 기본적으로 마음이 변해버려요 즉 6남매가 출동합니다, 아까 얘기한 초연함, 충만함, 집착이 없는 초연함이 갑자기 흐르고요 이것도 그려드리는 게 낫겠어요 그냥 새해 덕담입니다 1인칭 자리가 무서운 게 1인칭에 접속만 하시면 무조건 바뀌는 겁니다 그런데 뭘로 바뀔거냐? 제가 간단하게, 몰라! 괜찮아! 자명! 이 세가지로만 바꾼다고 말씀드릴게요 중략 5000자 제한 자막에서 TXT 추출하는 법 (번역작업 시) 영상 하단에 ‘더보기’ 클릭 ▷맨 아래에 ‘스크립트 표시’ 클릭 ▷ 우측에 표시된 스크립트를 드레그하여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검수,자막 : 선비 (250104 고전콘서트_주자의 옥산강의 특강) 유튜브 Q&A LIVE 목20시·토16시·일17시 (월2-3회 강의 있는 토요일 휴방)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양덕선방 안내: https://cafe.naver.com/bohd/75956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ARS 후원 : 1877-1974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