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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60214 일요대담) ‘무기(無記)’는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즉 무의식 상태가 강한 걸 ‘무기’라고 그래요. 무의식 상태가 강하면 참나를 놓쳤다는 얘기거든요. 참나를 학당에서 정확히 배우신 분들이라면 무기는 신경 안 쓰셔도 되는 게 ‘몰라!’만 한 번 더 하시면 돼요. 그리고 참나를 더 느끼시려고 하면 돼요. ‘나’라는 존재감에 집중하시면 무기에 빠질 수가 없습니다. 즉 무의식이 50% 이상 강할 때 무기라고 하는 거예요. 참나가 없는 게 아니어도. 질문: 참나인지 무기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답변: 그건 무기에 빠지신 거죠. 질문: 그 상태에서 육바라밀을 하면 구분이 되나요? 답변: 아니오. ‘몰라!’를 하시라는 거죠. 참나에 대한 집중을 더 하시면 돼요. 그 법을 배워서 참나에 대한 집중을 하면 정신이 더 또렷해지죠? 그러면 무기를 신경 쓰실 필요가 없다는 거죠. ‘참나인지 에고인지 모르겠다’ 이런 무의식 상태라는 것은 무의식에 빠져버리신 거니까 그런 상태를 무기라고 하는 것이고 ‘내 정신이 깨어있다’ 하는 느낌이 드시면 그건 무기에서 이미 나오신 것이기 때문에 그 느낌을 확보하셔야 그다음 다른 바라밀이 제대로 돌아가겠죠. 그럼 무기 상태에서는 육바라밀 하지 말라는 거냐? 사실은 아니에요. 그냥 하셔야 해요. 덜 육바라밀인 것이지 안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자꾸 하셔서 하다가 깨어날 수도 있어요. 즉 꼭 참선만으로 무기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아! 이거 자명하게 옳은 거야.’ 하면 여러분 정신이 깨어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육바라밀을 계속 쓰셔서 시행착오를 하시면서 어떤 순간이 와도 핵심은 정신 차릴 때 무기에서 벗어나니까 그 방편을 뭐로 쓰던 간에 제일 좋은 건 일단 ‘몰라!’ ‘괜찮아!’를 더 하셔서 그 방편으로 빨리 정신 차리시라는 거죠. 사실은 지금, 이 순간 더 자명한 것 있으면 빨리 옳은 생각이라도 하면 정신이 돌아옵니다. 막 욕심에 끌려갈 때 생각해보세요. ‘몰라!’ ‘괜찮아!’ 해서 하려고 해도 욕심에 끌려가고 있을 때 ‘이런 짓 하면 이런 결과가 있을 거야.’라고 강한 생각 하나 품는 것만으로도 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담배. 담배가 여기까지 오는데 살벌했던 광고 하나가 지나가면 정신이 돌아올 수도 있죠. 꼭 ‘몰라!’만이 답은 아니라고요. ‘몰라!’로 되시면 제일 좋고 좋은 생각, 육바라밀의 어떤 거라도 남의 입장에 대한 배려니 좋은 자명한 생각이니 뭐든지 나중에는 육바라밀 하나만 붙잡아도 사람 정신이 더 깨어나게 돼요. 처음에는 그게 안 되니까 일단은 정신을 자꾸 깨어나게 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죠. 특히 학당에서 제시하는 게 ‘몰라!’ ‘괜찮아!’니까 ‘몰라!’만 하면 정신이 선명해지는 연습을 많이 해놓으시면 무기는 사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