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 새벽묵상] (3월31일) 열왕기상 9장-12장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솔리데오 새벽묵상] (3월31일) 열왕기상 9장-12장

[솔리데오 새벽묵상] 열왕기상 9장-12장 3월 31일(월): 열왕기상 9~12장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순종을 명하시고 불순종의 결과를 경고하십니다. 솔로몬은 성전과 궁전 건축을 완료합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합니다. 솔로몬의 지혜와 부에 감탄하며 많은 예물을 바칩니다. 솔로몬이 많은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여 그들의 신들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불순종을 책망합니다. 솔로몬의 죽음 후, 그의 아들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결정으로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됩니다. 여로보암은 북이스라엘을, 르호보암은 남유다를 다스립니다. 솔로몬이 7년 동안 성전을 건축했고 (6:38), 왕궁을 13년 동안 건축하였습니다. (7:1) 솔로몬이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9:3) 하지만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겨 경배하면 거룩하게 구별한 성전이라도 던져버리리니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9:8)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문제를 그를 시험하려고 합니다.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솔로몬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0:3) 외국에서 온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에 탄복합니다. 소문을 듣고 믿지 아니하였더니 친히 와서 본즉 솔로몬의 지혜와 복이 소문보다 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솔로몬 앞에 서서 지혜를 듣는 신하들이 복되다고 하며, 솔로몬을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그런 지혜로운 솔로몬이 여호와를 떠납니다. 그는 여호와를 사랑했습니다. 동시에 바로의 딸과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합니다.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입니다. (11:1)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합니다. 왕의 마음이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합니다. 다윗도 범죄하였으나 회개함으로 돌이켜서 결코 우상 숭배에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더 큰 영광을 누렸으나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집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십니다. (11:9)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 되어 솔로몬은 죽고 (11:42) 이스라엘 왕국은 둘로 갈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