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 새벽묵상] (4월1일) 열왕기상 13장-16장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솔리데오 새벽묵상] (4월1일) 열왕기상 13장-16장

[솔리데오 새벽묵상] 열왕기상 13장-16장 4월 1일(화): 열왕기상 13~16장 하나님의 사람이 여로보암에게 경고하고, 그의 제단이 갈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의 초대를 거절하고 돌아가다가, 길에서 사자에게 죽습니다.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들자, 그의 아내가 선지자 아히야를 찾아갑니다. 아히야는 여로보암 집안이 멸망할 것을 예언합니다. 르호보암의 통치 기간 동안 유다도 우상 숭배에 빠집니다. 아비얌이 유다의 왕이 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뒤를 잇습니다. 북이스라엘에서는 여러 왕들이 교체되며, 바아사가 악행을 저지르고 집안이 멸망합니다. 오므리가 왕이 됩니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왕이 되어 이세벨과 결혼하고 바알을 섬깁니다. 하나님은 남유다에서 북이스라엘 벧엘 제단으로 하나님의 사람, 곧 선지자를 보내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여로보암은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고 하나,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13:5) 하나님의 사람이 은혜를 구하니 손이 다시 성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와는 왕의 집에서는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돌아오라 합니다. 벧엘의 한 늙은 선지자가 그를 속여서 천사가 자기 집에 가서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길에서 사자에게 죽습니다. 늙은 선지자는 울며 그를 장사 지냅니다. 이 일 후에도 여로보암은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자원하면 산당의 제사장을 삼습니다. (13:33) 하나님의 사람은 산당에서 임의로 제사 지내는 여로보암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라가 분열되고 거의 300년이 지난 후 왕이 될 요시야가 산당 제사장을 제물로 바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13:2) 이 예언은 훗날 성취됩니다. (열하 23:15~20) 열왕기서는 예언과 성취를 강조합니다.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적어도 11 차례 나옵니다. 북왕국의 왕들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했고 여로보암의 길을 걸었습니다 (12:26~33, 13:1~6) 남유다 르호보암과 다음 왕들도 우상 숭배를 범합니다. 오므리는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산을 사고 그 위에 성읍을 건축하고, 세멜의 이름을 따라 사마리아로 일컫습니다. (16:24) 오므리가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였습니다. (16:25) 오므리 아들 아합은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악을 더 행합니다. (16:31) 열왕기서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했던 왕들의 역사를 기록합니다. 그러한 역사의 교훈을 배우고 여호와 보시기에 바르게 행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