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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앵커) 서울에서 강북판 9호선이라 불리는 강북횡단선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 후 노선이 지나는 자치구 주민들이 지하철 재추진 서명에 돌입했는데요. 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종로구 세검정로 일대에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한 주민 서명 동참 내용입니다. 상명대학교 앞 부암동에도 같은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평창동역과 상명대역을 지나는 강북횡단선을 만들어야 한다며 주민 서명이 시작된 겁니다. 더 이상 철도 소외 지역에서 살 수 없다며 주민들 요구에 종로구청이 온라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상준ㅣ종로구 평창동] "지하철 노선이 없으면 너무 불편합니다. 집회가 요즘 많잖아요. 집회가 많을 때 차도 안 가고 집에 들어올 수도 없고 걸어올 때도 있고 저희 동네는 몇 십 년 동안 계속 낙후되고 있습니다. 불편한 사항이 있으니까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건데 강북횡단선이 생겨야지만 계속 인구가 들어오죠." [김옥남 ㅣ종로구 평창동] "주민들이 교통지옥에 살아가는 상황에 놓여 있거든요. 그러면 차선책으로 계속 과거에 얘기가 나왔는데도 윤 대통령 취임 후 취소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 장래를 위해서는 문제가 심각하다. 평창, 구기동이 지형적으로 싸여있는 상황에서 빠져나갈 때가 없다..." 강북횡단선은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출발해 성북구와 종로, 서대문구를 거쳐 양천구 목동까지 노선은 25.7킬로미터, 약 20개 정거장를 거칩니다. 성북구는 주민 26만 명의 서명이 서울시의회에 전달됐고 지난해 12월부터 주민 서명을 시작한 서대문구는 지난달 기준 3만 2천 명이 넘게 동참했습니다. 이렇게 강북횡단선 재추진에 시동이 걸린 건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북횡단선 노선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성북과 종로, 서대문구 등 구청장들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성헌ㅣ서대문구청장]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논의하다 중단 됐기때문에 이것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의 균형 발전, 강남북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굉장히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고 오세훈 시장이 이미 약속을 했던 사안이기 때문에 오세훈시장 재임 기간 동안에 이 사업을 확정해서 주민들에게 약속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로구는 3월까지, 서대문구는 자원봉사 캠패인과 병행해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북횡단선 재추진이 성사되도록 주민 여론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입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박민재 기자) (2025년 02월 06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문자: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