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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안을 볼 때마다 1인칭 자리에서 보려고 노력하시고 일체를 2인칭으로 보려고 노력하세요, 그럼 깨어나요 일체가 2인칭이 되면 내가 1인칭이 되는 거죠 그래서 1인칭 각성이 꼭 1인칭만 붙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일체를 2인칭으로 대하면 내가 1인칭인 줄 또 아는 겁니다 이게 깨어나신 분이 할 수 있는 올바른 대상에 대한 몰입 그게 염불이건, 화두건, 기도건 어떻게 하면 되겠어요? 나무아미타불 할 때도요 나무아미타불이 2인칭인 줄 아시면서 하셔야 1인칭 자리에서 하는 염불이 됩니다 단전을 잡더라도, 단전이 2인칭인 줄 알아야 돼요 지금 이 순간 내 의식의 대상이라는 걸 아셔야 돼요, 지금 여기서 내 의식의 대상이요 그걸 바라보는 자가 1인칭이요 지금 바라봐지는 게 단전이다 바라봐지는 게 나무아미타불이다 바라봐지는 게 예수님이다 예수님 기도를 할 때도요 '예수님 자비를!' 할 때 깨어서 하신다는 얘기예요 이 대상이 2인칭으로 보인다는 건 지금 깨어계신다는 겁니다 1인칭 자리에서 기도를 하고 염불 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사물을 볼 때 2인칭으로 보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깨어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미 6남매가 발동해 있는 거예요, 내 마음 안에. 계속 6남매를 유지하라 상대방을 다 2인칭으로 보라 1인칭인 줄 자각하라 이게 다 같은 얘기예요 이 중에 이걸 가지고 골고루 섞어 쓰시면서 계속 유지해보세요 1인칭과의 만남을, 접속을 계속 유지해보세요 그게 내 무의식에 아주 안착할 때까지 그게 이제 일상이 되게 만들어야 돼요 내 무의식에서, 아 원래 1인칭으로 사는 거야, 나는 이렇게 입력될 정도로, 무의식에. 습관입니다 다 습관화입니다 그래서 염불 하나 해도 호흡에 집중하더라도, 호흡이 2인칭으로 보여야 되고, 그럼 1인칭으로 깨어서 호흡하시는 거예요 깨어서 염불하시는 거예요 염불의 비법도 나무아미타불이 2인칭인 줄 알고 염불하라 그렇게 염불하면 어떻겠어요 6남매가 발동한다 6남매가 발동하는지 보면서 염불하라 6남매가 발동해야 되고 그렇죠? 대상이 2인칭으로 보여야 됩니다 우리가 제대로 대상에 몰입을 했다면 6남매가 발동해야 되고 그 대상이 2인칭으로 보여야 돼요 이때 2인칭에 더 집중하면 대상에 대한 몰입이고 여기서 바라보는 1인칭에 집중하면, 더 집중하면 나에 대한 몰입이 되는 거죠 몰입의 주제는 바뀔 수 있지만 몰입이라는 사태는요 1인칭이 2인칭을 알아차리고 있는 겁니다, 또렷하게. 이렇게 해서 마음을 계속 그게 언제 이루어지냐? 지금 이 순간 몰입하는 거예요 몰입은 항상, 지금 이 순간 이루어지는 거니까 지금 여기서, 대상을 2인칭으로 바라보면서 1인칭 자리에서 알아차려 봐라 이걸 수시로 일깨우시고 수시로 놓쳤네, 안 놓쳤네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냥 하시면 돼요. 왜냐? 참나가 어디 간 적이 없어요 1인칭이 어디 간 적이 없으니까 뭘 끊겼네, 안 끊겼네 하지 마시고 정신만 모아서 다시 하세요 내가 정신을 모아서 원래 1인칭이 2인칭을 바라보고 있어요, 참나가. 내가 그걸 못 느낀단 말이에요 내가 의식을 깨어나게 해서 여기 이 참나에 몰입해 줘야 이 상황이 보인다고요 그래서 거기에 참나에 몰입해 주고 대상으로 나아가건 참나만 보고 있건 그 상황 속에서 접속이 돼서 1인칭, 2인칭을 알아차리는 그 상황을 내가 인지하게 된다 그게 우리 본래 모습인 거죠 그것도 본성인 거예요 '우리의 본성이 본래 이렇구나!' 그래서 1인칭 자리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이미 본성을, 우리의 숨겨진 본성을 본 거지만 본성을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제대로 보기까지. 이제 막 1인칭 봐 가지고는 우주의식이 어떠네, 신이 어떠네 막 지껄이겠지만요 삶의 뿌리를 못 내려요, 그러고 말면. 그래서 경허스님 같은 위대한 선지식도 참나 만나고 나서 1년을 계속 천장암에서 계시면서, 계속 1년간 자기 마음을 항복받았달까요 마음에 자기 업장 닦아가면서 이 참나와 함께하는 업을 만든 거예요 이 1인칭을 소화하는 업을 만드는 거예요 자기가 무의식에 이걸 깔아야 그때부터 자동으로 굴러가게 됩니다 우리 같으면 1인칭 각성이 됐다면 6남매 발동하는가를 알아차려야겠죠 이게 이제 안착이 되어야죠 6남매 발동까지가 안착이 되어야 됩니다, 절에서 말하는 견성을 하시려면. 근데 유교에서 말하는 견성을 하려면, 그거는 절에서 말하는 견성이 아니고 한 1지 보살의 견성이기 때문에 본성이 '인의예지'인 줄 아는 견성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안 돼요 그런데 절에서 말하는 견성 정도는요 1인칭 자리에 안착하시면 되거든요 안착하면 6남매가 발동하죠 그러면 6남매 발동에 안주하는 겁니다, 확철대오 경지라는 건. 즉 항상 안에서 6남매가 올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발동을 한다 정도지 실천은 아직 얘기 안 했죠 실천은 늘 100%는 안 되죠 실천은 늘 되는 건 아니지만 발동은 늘 돼야 됩니다 왜? 1인칭 자리는 늘 영원히 안주해 있는 자리니까 1인칭 접속이 잘 됐다면 6남매 발동까지는 늘 돼야죠 6남매대로 일을 다 잘 처리하냐? 이거는 이거 다 되면 꽤 더 단이 높아야 돼요 그래도 6남매 발동에 안주했기 때문에 자유자재 하다, 확철대오 했다. 이러면서 심지어 이런 경지를 티베트 금강승에서는 부처의 경지로까지 봅니다 금강삼매를 얻었다 늘 6남매가 발동하는 것만 그 부분만 보고, 이미 6남매를, 6바라밀로 보고요 티베트 쪽에서는 선불교나 티베트 쪽, 6남매 나오는 걸 6바라밀로 보고 6남매가 늘 나온다고? 나는 이제 12지 부처라고 오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남매가 다 나와도 문제 해결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지금 6바라밀은 아직 구경도 못 해 본 경지인데 거기서 부처 선언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견성하면 바로 성불했다고 생각해요 원래 의미는요, 불교에서 견성했다 그러면 초견성이 방금 말한 6남매에 딱 안착하는 정도가 초견성이고요 성불은 저기 불지예요 여기서 거기까지는 한 10지 넘어가야 된다고요 그러면 어마어마한 6바라밀의 수행이 견성과 성불 사이에 놓여있습니다 성철스님은 견성하면 바로 성불이라고 본 거예요 그런데 신기하게 성철스님보다 한 열 몇 살 위시고 가장 친한 도반 중에 한 분인 청담스님, 조계종을 막 일으키신 청담스님은 아공·법공·구공을 깨달으면 견성은 된다 그런데 6바라밀을 안 닦아서 여기에 딱 머물면 소승밖에 못 된다, 소승 아라한 밖에. 여기서 6바라밀을 닦아야 복을 지어야.. 그리고 이제 1인칭 자리를 1인칭이란 말을 안 쓰셔도 그 모든 생각을 일으키는 주체자리, 참나자리를 이제 알았기 때문에 생사에서는 자유가 왔는데 견성한 것만으로 확철대오 도인이라는 얘기죠 생사에 자유가 왔지만 복을 지어놓은 업이 없으면 절대 부처는 못 된다 성불 못 한다 복을 짓고 다녀야 되는데 그때부터는 오로지 중생구제 사업에만 전념해서, 좀 너무 세죠 견성한 이유는 오로지 남만을 위해 살아야 된대요 중생구제만 하면 그 말을 하고 싶은 거죠 그때 네 업장에 있는 게 다 털려서, 업장이 깨끗해졌을 때 성불한다 엄청나게 무의식 정화 사업이 남아있겠죠, 견성 이후에도. 그래서 청담스님은 우리랑 청화스님도 마찬가지시지만 그분들은 우리랑 생각이 같아요 돈오 이후 어마어마한 점수를 닦아야 돼요 그런데 어떻게 성철스님하고 뜻이 맞으셨는지 참 신기한데 완전히 다른데 주장이.. 그분은 아주 골자입니다 아공·법공·구공까지 알아야 견성이에요 그런데 아공·법공·구공 원래 알면, 구공까지 알면 1지거든요? 근데 들어보면 그건 아니고 그 분이 말한 구공은 아공·법공이 체화된 경지예요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한 1주 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그때부터 6바라밀 닦기 시작하라고 돼 있으니까요 구공을 얻었는데 6바라밀 닦는다는 게 말이 안 되죠 6바라밀 닦아야 구공을 얻거든요 그러니까 1주에 견성을 얻고 6바라밀 닦아서 그다음부터 왜냐하면 그분 주장이 초견성 한 뒤에 반드시 보림(保任)공부를 해서 6바라밀로 그 뒤부터 1지, 2지 올라간다 이렇게 주장하셨거든요 그러면 그 때 초견성 때 알아낸 3공이라는 게 부실한 3공인지는 아시겠죠 진짜 구공은 6바라밀을 한참 닦아야 알거든요 초지 때 알거든요 경전적 근거입니다 1지 보살 때 원래 구공을 알게 돼 있습니다 이게 정신과학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가 오차가 나면 안 돼요 여기서 헷갈려버리면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정밀한 탐구가 불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제가 엄격하게 교통정리를 해드리는 거지 누가 더 이뻐서, 덜 이뻐서 누굴 좋아해서, 안 좋아해서가 아니에요 아무리 제가 존경하는 사람도 자명하지 않은 말을 하면 제가 못 따라갑니다 그분 제가 추앙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개념이 들어가 버리면 뒤로 다 죽어요. 과학인데, 누구든지 해서 되셔야 돼요 그래서 제 얘기도 여럿이 해서 해보시고, 안 맞으면 버리세요 이거는 어디 부분을 잘못 본 것 같다. 누구든지, 잘못 볼 수 있거든요 아무리 고승도요 잘못 보는 부분이 나옵니다 중략 5000자 제한 자막에서 TXT 추출하는 법 영상 하단에 ‘더보기’ 클릭 ▷맨 아래에 ‘스크립트 표시’ 클릭 ▷ 우측에 표시된 스크립트를 드레그하여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검수: 장영미, 자막: 선비 250409 선방토크 유튜브 Q&A LIVE 목20시·일17시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양덕선방 안내: https://cafe.naver.com/bohd/75956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ARS 후원 : 1877-1974 문의 : 02-322-2537 / help@hihd.co.kr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