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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경남의 숙원이었던 남부내륙철도가 오늘 착공식을 열고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2031년 남부 내륙철도가 개통되면 경남이 서울과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돼 경남 발전의 새로운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제에서 경북 김천을 174km로 잇는 남부내륙철도. 경남 숙원 사업이 오늘(6일) 거제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나, 둘, 셋!"] 남부내륙철도는 거제에서 통영, 고성, 진주와 합천을 거쳐 경북 김천까지 7개 역을 지나게 됩니다. 시속 250km 고속철도가 투입되면 거제에서 서울까지 2시간 50분대 생활권으로도 이어져 도민 삶의 질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덕/국토교통부 장관 : "KTX-청룡이 서울과 거제를 2시간 50분대로 연결하게 됩니다. (기존 대비) 최대 2시간 단축되는 시간의 혁신이 (실현됩니다.)"] 수도권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 경제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부내륙철도로 경남을 찾을 관광객은 한 해 330만 명, 관광 소비액도 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진주와 사천의 우주항공, 거제의 조선 등 국가 전략산업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유발효과는 13조 5천억 원, 취업 유발효과도 8만여 명 규모로 추정됩니다. 또, 남해안 관광벨트 도약과 합천과 고성 등 지역 상권 부활,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경남을 찾아드는 마중물 역할이 기대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 "오늘은 한계에 달한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지방 주도 성장의 새로운 문을 열어젖히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남해안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끌 남부내륙철도는 2031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촬영기자:이하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남부내륙철도 #거제 #남해안 #경남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