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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70910 일요 대담) 죽음 이후는 어찌 되나요? 저도 아직 안 죽어서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명상 중에 유체이탈이라던가 영적 체험을 자꾸 해보세요, 스스로. 저는 남의 말 듣고 전하고 이러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답을 내세요. 여러분의 솔직한 두려움이건 뭐건 여러분의 솔직한 그게 제일 중요해요. 여러분 안에서 자명함이 일어나는 게 제일 중요하죠. 저분도 아마 자명함을 얻고 싶어서 저한테 질문하신 것일 텐데. 저도 저런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자명함이 누구한테 말 하나 듣고 바로 생긴 게 아니에요. 제가 계속해서 정신에 대해서 연구하고 참나를 연구하고, ‘참나라는 것은 시공이 있느냐? 참나가 죽을 수 있느냐?’이런 주제부터 연구해서 제가 늘 참나 상태로 있다 보니까 여기는 시공의 제약을 안 받는 자리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그럼 어떻게 되느냐? 죽은 뒤에요. 그럼 육신은 죽느냐? 육신은 죽죠, 누가 봐도. 혼은 죽느냐? 영은 안 죽는 것 알겠는데 영·혼·육 중에 혼은 죽느냐? 혼이 죽는다는 근거를 찾을 수가 없죠. 육신이 죽는다고 혼이 왜 죽죠? 지금 과학자들한테 혼이라는 것은 뇌에 작용일 뿐이에요. 그럼 뇌가 멈추면 끝난다고 보는 게 당연해요, 육체 위주로 보면. 그런데 저희가 정신 공부를 자꾸 하다 보면 단전 호흡하면서 명상하다 보면 자꾸 몸 밖에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현상이 일어나요. 그게 저는 나가서 우주여행 다니고 이런 게 아니라 이 체험을 통해 제가 얻은 것은 ‘정신이 육체랑 별개로 자립할 수 있는 물건이구나.’ 하는 그 확신이 오더라고요. 거기서 얻는 확신밖에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사후 세계 체험하고 말씀드리면 더 좋겠지만 그런 체험하고 말하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그분들 말씀도 참고하시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저는 어떻게 확신이 왔냐면 제가 직접 경험해보면서요. 그래도 죽은 건 아니니까 제가 죽은 뒤에 체험한 건 아니니까 아직 100% 자명하다고 말씀 못 드려요. 또 사후세계에 대한 체험기도 제가 체험한 건 아니니까 어차피 100%일 수는 없어요. 그런데 이런 공부를 자꾸 하시면서 자명함을 쌓아가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분 내면에 이러한 확신이 생기실 거예요. 그게 더 소중합니다. 그리고 참고 자료로만 드리면 또 어떤 걸 가지고 연구하시면 좋냐면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윤회를 전제하지 않고는 저의 이런 수행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영성의 수준이 다르고 이번 생에 성취할 수 있는 역량이 한계가 딱 있어요. 사실 저는 보면 보여요. 이번 생에 어디까지 가시겠구나가 보여요. 그런데 윤회를 전제하지 않는다면 이건 참 슬픈 얘기죠. 그리고 이번 생에 시작부터 좀 더 레벨이 더 높았던 사람은 어디서 그러면 복불복이겠냐 이거죠. 복불복이라면 이걸 우리가 그렇게 관심 가질 필요도 없는 거죠. 누구는 태어났더니 뇌가 문제가 있고 사이코패스라 공부할 수 없고 누구는 태어났더니 영성 레벨이 한 7단계 딱 갖고 태어났다. 실제로 현실이 그렇습니다. 현실은 불평등해요. 이 불평등의 근거를 저는 이 우주 질서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우주가 그냥 불평등하게 할 수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거는 전생이 있다고밖에 볼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영적 체험은 최대한 배제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 영적 체험은 꿈같아요, 사실은. 영적 체험은 저도 해봤지만 꿈같아서 그거 가지고 말씀드리긴 좀 그래요. 여러분도 공부하다가 하실 겁니다만 전생도 보실 수 있고 체험하실 수 있어요, 다. 전 그거 가지고 남한테 ‘내가 체험해보니 있더라.’ 이 말은 참 좀 드리기가 그래서 좀 더 자명한 이야기, 제가 저를 설득했던 얘기들을 말씀드린 것뿐이에요. 참고하시고요.. 홍익학당 페이스북 ( / hongikhdpg )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