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신장 125cm의 '작은 거인' 명섭씨! 그의 곁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지지와 존경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기에 오늘도 마음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큰 아버지다. [인간극장] KBS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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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줄거리(2014/02/24) 경남 김해. 붉은벽돌 집 2층에는 신장 125cm의 작은 거인 명섭 씨 가족이 살고 있다. 한 때 동춘서커스단의 열혈 단원으로 활약했던 명섭 씨는 이제 공연 현장에서 은퇴하고 두 딸의 든든한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다. 겨우내 묵혀두었던 ‘서커스 도구 상자’를 꺼내 오랜 추억들을 곱씹어보는 명섭 씨다. 지난 97년 서커스단에서 나온 명섭 씨가 가족들과 함께 만든 ‘작은 거인 예술단’. 작년부터 단장직을 둘째 딸 윤경 씨에게 넘겨주었지만 여전히 명섭 씨는 예술단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원로단장이다. 인근 시장에서 공연을 앞둔 어느 날, 신인단장 윤정 씨와 원로단장 명섭 씨의 의견 충돌로 심기가 불편해진 명섭 씨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는데... 2부 줄거리(2014/02/25) 평소 잘 타지 않던 대중교통을 이용해 길을 나선 명섭 씨가 향한 곳은 임명패 제작소. 밤 신인단장 둘째 딸과의 의견 충돌이 마음에 남아서였을까? 둘째 딸 윤정 씨에게 임명패를 만들어주고 정식으로 단장직을 넘겨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지난 오랜만에 옥상에서 두 딸과 함께 서커스 묘기를 연습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부녀. 다음 날, 사위 경철 씨와 공연에 쓰일 장구채를 만들기 위해 대나무 뿌리를 캐러 간 명섭 씨. 명섭 씨 옆에는 장인어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배우는 듬직한 사위 경철 씨가 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방황하며 살았던 경철 씨는 윤정 씨와 가족들을 만나 비로소 웃음을 되찾았다. 오랜만에 차를 타고 경철 씨의 어머니 댁으로 향하는 윤경 씨 부부. 마중 나와 계신 어머니를 보자 경철 씨의 표정이 어두워지는데... 3부 줄거리(2014/02/26) 왜소증인 명섭 씨가 가족들과 만든 작은 거인 예술단. 추운 날씨에도 두 딸과 사위들까지 합세해 신명나는 공연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버지를 닮아 왜소증으로 태어난 두 딸은 몇 년 전, 큰 키에 듬직한 사위들을 데려와 알콩 달콩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시댁 부모님들의 반대도 많았지만 속 깊고 싹싹한 윤경, 윤정 씨를 지켜보면서 이제는 시댁 식구들이 누구보다 든든한 두 부부의 지원군이 되었다. 그 날 밤, 시댁에 다녀온 윤경 씨 부부는 가족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며 가족들을 불러 모은다. 4부 줄거리(2014/02/27) 지난 밤, 그 동안 미뤄왔던 혼인신고를 하겠다는 첫째 윤경 씨 부부의 말에 명섭 씨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과거 전처가 자신과 두 딸을 두고 집을 나가면서 자신이 겪었던 아픔을 혹여 두 딸이 겪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인데.. 장인의 마음을 모를 리 없는 두 사위들은 장인과 오랜만에 낚싯대를 드리우며 서로 가슴에 묻어두었던 진심들을 꺼내놓는다. 며칠 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이른 아침. 행선지를 묻는 경철 씨에게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윤정 씨 자매가 산부인과로 향하는데... 5부 줄거리(2014/02/28) 엄마를 닮아 왜소증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그 동안 임신을 생각지도 않았던 윤경 씨 자매. 용기를 내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아기의 장애여부는 50:50이라는 의사의 말에 내심 희망을 가지게 되는 두 사람이다. 아버지는 자신이 물려준 것이 ‘장애’ 뿐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지만 두 딸은 장애보다 훨씬 큰 아버지의 열정을 물려받았다며 웃는다. 며칠 뒤, 인근 양로원에서 봉사 공연을 가진 명섭 씨네 가족. 세월에 기억을 잃어가는 어르신들에게 자신들이 잠시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해 윤경씨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다. 그날 밤, 몰래 준비해 두었던 단장 임명패를 윤정 씨에게 건네며 정식으로 단장직을 물려주는 아버지. 자신의 아픔을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극복하고 누구보다 든든한 그늘이 되어주었던 명섭 씨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눈가는 촉촉해지고 입가에는 웃음이 떠오른다. #인간극장 #작은거인예술단 #작은거인 #왜소승 #가족 #인생 #인생이야기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