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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의 성품은 또한 공하고 또한 공하지 않으니, 왜 그런가? 진여의 오묘한 성품의 본체는 형상이 없어 얻을 수 없으니, 이것을 '또한 공 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하여 아무 모양이 없는 본체 가운데 항하 모 래알만큼의 묘한 작용을 구족하여 응하지 않는 일이 없으니, 이것을 또한 공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게 진여가 나옵니다. 양변을 떠난 중도를 취했다는 것은 진여자성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 진여자성은 무엇인가? "또한 공하고 또한 공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공은 쌍차를 말합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린 것입니다. 불공은 쌍조를 말합니다. 모든 것을 다 버렸다 해서 아무 것도 없는 단멸이 아닙니다. 또한 공하지 않은 것입니다. 일체의 진여대용이 여기서 현출하기 때문입니다. 진여묘성은 형상이 없습니다. 진여란 형상을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유상도 볼 수 없고 무상도 볼 수 없고, 일체 형상을 다 떠나버렸기 때문에 불가득입니다. 그것을 공이라 합니다. 일체가 공했다, 일체 양변을 떠났다 이렇게도 말합니다. 그렇지만 공해서 아무 상이 없는 그 몸 가운데 일체 묘용이 구족 해 있으니, 그것을 진여대용이라 합니다. 그래서 응하지 않는 일이 없으니, 이것이 불공입니다. 체로 보면 공이란 일체가 다 끊어졌다 는 말입니다. 유•무의 상도 끊어지고, 선• 악의 상도 끊어지고, 시•비 의 상도 다 끊어졌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공이라 하니, 쌍차입니다. 그러면 텅 비어 아무 것도 없는 것인가? 아닙니다. 쌍차한 거기에서 항사묘용이 펼쳐집니다. 유도 될 수 있고, 무도 될 수 있으며, 유• 무가 서로 통하여 일즉일체, 일체즉일로 원융자재합니다. 마조 스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능대능소, 즉 능히 클 수도 있고 작 을 수도 있으며, 능방능원, 즉 능히 모날 수도 있고 둥글 수도 있습니다. 크고 작고 모나고 둥근 것을 완전히 버리면 참으로 원융무애해서 능히 작을 수도 있고 능히 클 수도 있으며, 능히 모날 수도 있고 능히 둥글 수도 있는 항사묘용 이 펼쳐집니다. #성철스님 #백일법문 #진여중도 [성철스님의 백일법문 140] 대주스님의 중도 4 1968년 1월 13일 법문 백련불교문화재단 http://sungchol.org/ 성철선사상연구원 http://www.songchol.com/?skipintr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