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입 두말’도 속수무책…“경영권 방어 대안 달라” / KBS 2025.11.2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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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문제는 또 있습니다. 회삿돈으로 자사주를 왜 사는지, 한 입으로 두 말 해도 소액주주는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반면, 자사주마저 봉쇄하면 경영권 방어가 너무 힘들어진다는 재계 반론도 있습니다. 황현규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 2022년 9월 자사주를 200억 원어치 샀습니다. '주주가치 제고'가 이유였고, 발표 당일 주가는 3% 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3년 뒤 말이 바뀝니다. 자사주를 모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넘겼는데, 이때는 직원 복지를 위해서라고 공시합니다. 아무 제재도, 조사도, 없었습니다. 한진칼은 "복지 기금에 넘긴 이상 팔 수 없게 돼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해명했지만, 한진칼의 전체 주식 수는 그대로입니다. [이창민/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 "(매입 당시) 공시가 잘못된거죠. 공시의 목적과 다르게 자사주를 처분한 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주주들이 문제를 제기할 통로가 없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자사주를 최장 1년 반 안에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했습니다. 자사주가 많은 회사일수록 지분율 변화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시총 100대 기업 현황을 보면, 자사주가 있는 경우 59곳, 아예 없는 경우가 41곳입니다. 개별 기업별로는 SK그룹 지주회사가 가장 많습니다. 지주회사 위주로 따져보면 두산, LS, HD현대 순이었습니다. 자사주 처리 방식에 따라 그룹 지배구조가 영향받을 수 있는 곳들입니다. 자사주 소각이 주가에 좋단 점은 재계도 동의합니다. 다만, 성과를 내려면 경영권이 안정돼야 하는데, 한국은 경영권 보호 장치가 너무 약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자사주를 활용해 왔던 거라고 설명합니다. [송승혁/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팀장 : "(외국에선) 포이즌필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그런 경영권 방어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각을 의무화하게 되면 경영권을 그냥 통째로, 외국에 국부가 유출된다고 볼 수도 있는 그런 문제입니다."] 3차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소각 의무가 생기는 자사주는 70조 원어치를 넘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촬영기자:김보현/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여현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자사주 #경영권방어 #자사주처리방식 #자사주처리 #경영권